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6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전 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신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오는 7월 3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그보다 앞선 6월 28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새로운 감독과 배우들, 스파이더맨의 미스터리한 비밀이 밝혀지는 새로운 스토리, 그리고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에 앞서 6월 14일에는 배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감독 마크 웹, 제작자 아비 아라드, 매튜 톨마치가 내한해 오전 내한기자회견을 가진 후 오후 레드카펫과 프리미어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초 6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