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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메리 케이트 올슨(25)이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 올리비에 사르코지(42)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US위클리 등 연예매체들은 30일(현지시각) 올슨과 사르코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최근에는 파파라치에게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의 열애는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미국과 유럽에서 활약 중인 사업가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동생이다. 한 차례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메리 케이트 올슨은 언니 애슐리와 함께 올슨자매로 데뷔했다. 메리의 남성 편력 또한 대단하다. 故히스레저를 비롯해 카니예 웨스트 등과 염문을 뿌렸다.
[메리 케이트 올슨. 사진 = 비스틀리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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