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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박휘순과 탤런트 유소영이 촬영을 위해 찍은 웨딩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에는 유소영이 깜짝 출연해 박휘순과 촬영한 웨딩사진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박휘순은 유소영과 함께 '연인끼리 이렇게만 하면 싸우지 않는다'는 주제로 '연인 사이의 금기어 시리즈'를 공개했다.
극중 박휘순과 유소영은 연인에서 신혼부부로 등장, 남녀의 금기어에 관한 심리를 파헤쳤다. 특히 그동안 주아민과 찰떡호흡을 보여왔던 박휘순은 새로운 연인 유소영의 등장에 매우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여자를 향한 남자들의 금기어는 "어디갈까?" "오늘 뭐할래?"로 조사됐으며, 남자를 향한 여자들의 금기어는 "뭐가 미안한데?" "나한테 손도 대지마"라는 등 직접적인 단어들이 비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웨딩사진에서 신혼부부 느낌을 자아낸 유소영과 박휘순. 사진 = 티케스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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