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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CGV와 메가박스에 이어 롯데시네마까지 24시간 극장영업에 가세한다.
CGV 강남점과 메가박스 동대문점이 6월 1일부터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밝힌 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오는 7월 1일부터 24시간 영화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시네마가 24시간 영업계획을 발표한 곳은 인구가 밀집돼있는 건대입구관, 노원관, 부산본점관, 부천관 등 총 4개관이다.
극장가는 여름 시즌 24시간 영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열대야 더위를 피하는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 극장들은 24시간 영업과 함께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홍보할 계획이다.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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