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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장우를 향한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30일 첫방송된 이장우의 새 드라마 MBC '아이두 아이두'의 대박을 기원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폭풍응원 릴레이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번 응원 릴레이에는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지나, 유이 등 인기 걸그룹들을 비롯해 헬로비너스,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등 신예 아이돌 그룹까지 합세해 "장우오빠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대박!", "'아이두 아이두' 대박예감!"이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KBS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이장우를 위해 기꺼이 응원릴레이에 참여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없던 힘도 생길듯" "티아라 은정이 나와줘야는데" "걸그룹 인맥 진심 부럽다"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걸그룹의 응원을 받고 있는 이장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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