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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민영의 애교만점 '닥터진'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오전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공개한 현장 스틸사진에는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귀여운 강아지 영개와 함께 하고 있고, 휴대용 미니 선풍기와 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강아지 영개는 극 중 홍영래(박민영) 집에서 기르고 있는 강아지로, 이름 또한 박민영이 직접 붙여줬다.
박민영은 "더운 날 한복 복장 때문에 체력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면 초인적인 힘이 절로 생겨난다"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닥터진'은 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닥터진' 촬영 현장 속 박민영.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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