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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원자현의 허리사이즈가 공개됐다.
원자현은 1일 오전 방송된 인터넷방송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직접 허리 사이즈를 쟀다.
원자현이 허리 사이즈를 직접 잰 이유는 이날 방송의 시청자 퀴즈가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몇 인치?'였기 때문. 이에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려고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실재로 측정한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22.4인치였다.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해 본 적 없다. 평소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는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살이 더 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미허리를 입증한 원자현. 사진 = 손바닥tv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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