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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 제작진이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5월 31일 방송된 '유령'에서는 사이버 수사대 팀장 김우현(소지섭)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이어 함께 사고를 당한 뒤 가까스로 살아난 친구 박기영(최다니엘)이 김우현을 죽음으로 몰고간 비밀을 밝히기 위해 페이스오프를 감행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이런 반전에 대해 "반전의 연속이네요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요" "막판에 진짜 심장 덜컥하는줄 알았어요" "충격적 반전, 유령 대단하네요. 소름끼쳤어요" 등의 의견으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유령' 제작진은 제작 초기부터 '김우현의 죽음'과 '페이스 오프' 두가지 반전에 대한 함구령을 스태프들에게 내리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용이 중요하고 충격적이라 시청자들에게 미리 알려지면 반전의 효과와 재미가 반감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조연출 김유진 피디는 "작가님과 감독님의 요청에 스태프들에게 조심해 달라고 했었는데 모두 한 뜻으로 이렇게 반전을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제작진 간 믿음이 더욱 깊어졌으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밀유지작전에 대해 설명했다.
['유령' 소지섭(위쪽)-최다니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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