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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쌍꺼풀 성형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오초희가 몸매는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오초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4' 녹화에서 자연산 몸매를 강조하며 몸매와 피부 등을 직접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글래머 몸매로 유명세를 탄 그는 "평소 시스루룩과 비키니를 가장 사랑한다.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라는 깜짝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피부관리사 자격증, 요가강사 자격증 등 10종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사실을 밝히며 "얼굴은 성형 사실을 고백했지만 몸매는 자연미인"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완벽한 몸매 비결로 무조건 걷기를 말했다.
이날 오초희는 "성형은 마법"이라고 성형의 정의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스위트룸 4'는 2일 밤 12시 방송된다.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한 오초희.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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