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신기성이 은퇴 소감을 밝히는 자리를 가진다.
신기성은 4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서 은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신기성은 2011-12시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지만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하지 못해 은퇴를 결정했었다.
신기성은 인천 송도중-송도고-고려대를 거쳐 KBL 원주 나래에 입단했고, 이후 KT, 전자랜드를 거쳤다. 지난 1998-99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신기성은 그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의 경력을 쌓았다.
[은퇴 기자회견을 여는 신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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