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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가수 비욘세가 성우에 도전한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지난달 31일 비욘세가 3D 애니메이션 '에픽'(Epic)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에픽'에서 퀸 타라(Queen Tara)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에픽'은 '아이스 에이지'와 '리오'를 선보였던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과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콜린 파렐, 조쉬 하트넷, 아만사 사이프리드, 조니 녹스빌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2013년 5월 개봉 예정.
['에픽'으로 성우에 도전하는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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