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떡꼬치 삼매경 "나도 막걸리 먹고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솔비가 소탈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학교 축제 MC 보러 왔어요. 지금은 떡꼬치 먹는 중. 용인대학교 근처 계신분들 구경오세요. 나도 동기들과 막걸리 먹고프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떡꼬치에 직접 양념을 바르고 있다. 흡족한 듯한 미소로 떡꼬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교 축제 MC, 의리녀네" "떡꼬치 삼매경"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다" "청순미모 폭발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떡꼬치에 양념을 바르고 있는 솔비. 사진출처 = 솔비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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