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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합류 소식을 전한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케이윌과 소냐도 '불후의 명곡'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2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소방차 편에서는 뉴페이스 가수들이 대거 고정으로 합류해 더욱 치열해진 무대를 예고했다.
소방차 편을 시작으로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된 가수는 지난 이광조, 최백호, 태진아&설운도 편 3회 우승 전적을 가진 케이윌과 송창식 편 우승으로 저력을 보인 소냐, 그리고 최근 박진영 편에 첫 등장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우승자다운 무대 퍼포먼스로 실력을 드러낸 그룹 울랄라세션이다.
이에 기존 멤버인 홍경민, 에일리 뿐만 아니라 특별출연한 다비치 이해리, 디셈버DK는 이들 3팀의 가수들을 견제하는 눈빛을 보였고, 더욱 긴장감 있는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은 소방차 정원관과 김태형의 7년만의 예능 동반출연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홍경민은 '일급비밀', 케이윌은 '그녀에게 전해주오', 소냐는 '어젯밤 이야기', 이해리는 '하얀 바람', 디셈버DK는 '사랑하고 싶어', 에일리는 '통화중', 울랄라세션은 'G.cafe'를 각각 선곡했다.
['불후의 명곡'에 고정멤버로 정식 합류한 케이윌, 소냐, 울랄라세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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