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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의 어린 시절 촬영한 광고가 공개돼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남주와 동갑내기 배우 박지빈이 초등학교 시절 출연했던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광고 속 모습이 공개됐다.
이 광고는 지난 2007년 전파를 탔던 것으로 두 사람은 유년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친구로 등장한다. 김남주는 특히 당시 13세가 믿기지 않는 우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김남주와 박지빈의 풋풋한 어린 시절 모습에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핑크는 한편 컴백 타이틀곡 ‘허쉬’(HUSH)로 활동 중이다. 김남주는 이번 활동을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세련된 단발 컷으로 변신했다.
[배우 박지빈과의 과거 CF속에서 풋풋한 모습을 드러낸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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