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이석명 신임단장을 선임했다.
수원은 1일 "6월 1일부로 수원삼성축구단 신임단장으로 이석명 전무를 5대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이석명 단장은 삼성 중국본사에서 인사 책임자로 있으면서 삼성의 중국 Biz 확대와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취임소감으로는 강하고 있기있는 구단으로 팬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구단으로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근영 단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단장직에서 물러나 비상근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사진 = 수원블루윙즈 축구단]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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