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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컴백 후 첫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추격자'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뮤티즌송이 발표되자 인피니트는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또 "우리는 팬들을 정말 사랑하구요"라며 팬들에 감사를 표했고,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지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안무와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강렬함을 발산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외에도 백지영, 지나, 김조한, 에이핑크, B1A4, 마이티마우스, 써니힐, 달마시안, B.A.P, EXO-K, 헬로비너스, 갱키즈, JJ Project, 써니데이즈, 쉬즈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에서 뮤티즌상을 수상한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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