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권사진 공개 '청순 돋는 미모'

이효리, 여권사진 공개 "청순하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효리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에서 이효리는 절친인 패션디자이너 요니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효리는 비행기 탑승에 앞서 요니와 서로의 여권 사진을 확인했다. 이효리는 "핑클 때 여권 사진이다. 스무살 때"라며 요니에게 "청순하지?"라고 물었다.

이효리의 풋풋한 여권 사진에 요니는 "너무 예쁘다. 보통 과거 사진을 보면 굴욕적이고 좀 웃겨야 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이효리와 요니가 하와이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인 베카를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수 이효리의 여권 사진. 사진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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