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어릴 적 예쁘장한 외모에 혼혈의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아이비가 외모 변천사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일곱번째 오디션 ‘기적의 보이스’ 편에는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아이비가 출연했다.

아이비는 “어릴 적 예쁘장한 외모로 혼혈아 의혹을 받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별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 지금의 모습이 완성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외모변천사를 공개한 아이비.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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