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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즐겨 쓰는 줄임말 화법으로 4차원을 입증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녹화 중 게스트 신화 앤디, 배우 이현우, 백성현 등과 함께 줄임말 퀴즈로 분위기를 띄웠다.
먼저 수지는 '아당만'을 문제로 출제해 다른 멤버들을 아리송하게 했다. 좀처럼 정답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하는 출연진에게 수지는 "정답은 '아 당장 만나'의 줄임말"이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그게 뭐냐. 그걸 어떻게 우리가 맞추냐" 며 공감하기 힘든 수지의 4차원 정신세계에 혀를 내 둘렀다. 앞서 수지는 '청춘불패'에서 특이한 줄임말 화법을 써 4차원이라는 별명을 받아왔다.
한편 수지의 줄임말 퀴즈가 담긴 '청춘불패2'는 2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줄임말 화법으로 4차원을 입증한 수지.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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