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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LG, '가능성과 숙제' 동시에 남겼다

시간2012-06-04 07:33:09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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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결국 병살타가 발목을 잡는 듯 했다. 하지만 LG는 달라졌다.

LG 트윈스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했다. 하지만 승리하지는 못했다. 좋은 찬스마다 번번이 병살타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8회 찾아온 기회에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끝내 역전은 이루지 못했다.

LG는 1회 선발 정재복의 4실점과 2회초 터진 한화 최진행의 3점홈런으로 한때 1-7까지 뒤졌다. 포기하지 않은 LG는 2회 박용택의 2타점 2루타와 이병규(9번)의 중전 적시타, 윤요섭과 최동수의 연속안타 등으로 단숨에 4점을 뽑으며 5-7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거의 다 따라왔다고 생각했을 때 병살타가 LG의 바쁜 발걸음을 붙들었다. LG는 4회 이후 3이닝 연속으로 병살타로 이닝을 마쳤다. 3개의 병살타가 모두 상위타선과 중심타선에서 나왔다는 점이 뼈아팠다.

특히 이날 경기의 첫 번째 병살타였던 4회말 정성훈의 병살타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 아쉽다. 무사 1,2루에서 정성훈 앞에 있던 최동수는 번트를 시도했으나 이 타구가 뜨며 주자들이 진루하지 못했다. 만약 원활한 작전 수행으로 1사 2,3루가 됐다면 병살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5회말 1사 만루에서 나온 박용택의 타구는 잘 맞았지만 유격수 이대수의 그림 같은 수비에 걸리는 불운의 병살타가 됐다. LG는 6회말에도 1사 후에 윤요섭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최동수가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날려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연이은 불운에도 LG는 끝내 동점을 만들었다. 8회 1사 후 이병규(7번)이 볼넷을 얻고 바뀐 투수 바티스타를 상대로 박용택과 이병규의 연속안타로 1점을 따라갔다. 이어진 찬스에서 바티스타의 폭투로 LG는 한화와 동점을 이뤘다.

LG는 "한 경기에서 병살타 3개를 치는 팀은 승리할 수 없다"는 격언을 뒤집을 정도로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6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돋보였고,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역전승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서 LG의 추격야구는 아쉬움을 남겼다. 병살타로 흐름이 끊긴 4~6회를 제외하더라도 LG에게는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2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8회에 LG는 바티스타의 폭투로 1사에 주자가 득점권에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 실패했다. 중심타선(윤요섭, 최동수)에서 찬스를 연결해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후 9회말과 12회말에도 좋은 찬스를 놓쳤다. 특히 12회에는 4이닝 째에 접어든 한화 정민혁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와 볼이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이전 이닝에 비해 나빠졌지만 LG 타자들의 대처는 성급했다. 끝내기 밀어내기라는 옵션도 있었지만 윤요섭의 적극적인 공격은 독이 됐다.

[3안타 1볼넷 후 3타석 연속삼진으로 찬스에서 침묵한 윤요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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