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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예 걸그룹 글램(GLAM)의 실력을 인정했다.
백지영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MTV '리얼뮤직드라마 글램' 녹화에 참여해 글램의 퍼포먼스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백지영은 데뷔를 앞두고 한창 연습 중인 글램을 보더니 "자신감을 가질만 한 실력이다"라며 프로듀서 방시혁과 함께 박수를 쳤다.
이어 글램의 데뷔 날짜가 7월이라는 말에 5월에 음반을 발매하는 자신과 겹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까지 내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램은 방시혁이 음악인생 14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한 걸그룹으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이미소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글램의 실력을 인정한 백지영(왼쪽)과 방시혁.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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