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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박태환(23, SK텔레콤)이 4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5일 귀국한다.
SK 스포츠단은 4일박태환이 36일간의 런던 올림픽 대비 4차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5일 오후 대한항공 KE024(인천 17시 50분도착예정)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5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 출전 이전 국내에서의 마지막 휴식을 취한 뒤, 9일 런던 올림픽 대비 최종 5차 호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5차 호주 전지훈련은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 동안 진행되며 7월 1일부터는 프랑스 몽펠리에 에서 마지막 3주 조정훈련에 들어가게된다.
한편 박태환은 8일 오전 11시 SK텔레콤 본사인 SK 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런던 올림픽 출정에 앞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4차 전지훈련을 마친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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