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日전국 170개 영화관, 한국, 대만, 홍콩에서도 동시 생중계 확정
남성 14인조 그룹 EXILE의 삿포로 돔 공연이 전국 170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될 삿포로 돔 공연(7월 1일)은 이미 티켓이 매진된 프리미엄 공연이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력 있는 사운드와 대형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일본은 물론 한국, 대만, 홍콩에도 동시 생중계가 결정됐고, 이 공연은 일본 사상 최대규모의 라이브 뷰잉이 될 전망이다.
작년, EXILE의 돔 투어 최종일이었던 12월 25일 삿포로 돔 공연이 일본 사상 최대규모인 전국 129곳의 영화관에서 생중계됐지만, 이번에 그 기록을 또다시 갱신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돔 투어에 EXILE은 물론 三代目J Soul Brothers, 二代目J Soul Brothers, EXILE ATSUSHI, DANCE EARTH(USA from EXILE), DJ MAKIDAI, E-Girls 등 EXILE 패밀리가 한자리에 집결해 큰 주목을 받고있다.
한편, 'EXILE TRIBE LIVE TOUR 2012 ~ TOWER OF WISH~' 라이브 뷰잉 인 시어터 티켓은 10일(일) 정오부터 일반인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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