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5일 LG전 '신안산대의 날' 실시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안산대의 날'을 맞이해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며 신안산대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학생 약 500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은 신안산대학교에 대해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2011년 5월 교명을 변경한 신안산대학교는 신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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