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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빅' 3인 커플 컷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은 공유와 이민정, 수지가 함께한 3인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이민정과 수지를 양쪽에 끼고 있지만 도도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공유의 캐릭터를 위한 설정 사진으로 겉마음 속에 숨겨진 속마음은 따로 있었다. 추가 공개된 커플 컷에서 공유는 해맑은 꽃미소로 이민정과 수지 사이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4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빅' 출연진 이민정, 공유, 수지(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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