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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석원이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가 담긴 수제초콜릿을 선물했다.
정석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아 생일 축하해.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조만간보자^^"라고 축하한 뒤 "유천아 우리가 너를 위해 준비했다 받아라"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석원이 수제초콜릿을 정성스레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유천 '생축'(JSW)"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호흡을 맞춘 정석원이 박유천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며 우애를 드러낸 것. 또 도치산 역의 최우식과 송만보 역의 이민호 역시 각기 다른 문구로 박유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정석원 트위터를 접한 박유천은 정석원에게 "완전 감동. 진짜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정석원-박유천, 정석원이 박유천을 위해 준비한 수제 초콜릿.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정석원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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