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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과감노출 기념 셀카 '그래도 단아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KBS N 공서영 아나운서가 잡지 촬영 중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이를 셀카로 기념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모키 메이크업에 과감(?)한 노출. 아레나 잡지 촬영 중입니당~^^. 하트는 제 마음이예요. 부끄러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있어 나름 파격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단아한 미소에 청순한 매력이 묻어나 이중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가슴부분이 파인 의상을 신경쓴 듯 하트모양 이미지로 가린 뒤 "하트는 제 마음이예요"라고 덧붙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아나, 섹시한데 단아하기까지" "그 마음 잘 받을게요" "웃는 미소가 참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잡지촬영을 위해 변신을 시도한 공서영. 사진출처 = 공서영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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