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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자신의 딸 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SNS 트위터에 "50일 사진 촬영 중인 우리 서우"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의 딸 서우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젖병을 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기의 큰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 정시아와 꼭 닮았다" "아빠 엄마가 선남선녀라서 그런지 아기도 예쁘다" "나중에 배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동료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 공개된 서우는 지난 4월 19일 태어났다.
[정시아 딸 서우. 사진 = 정시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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