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12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SBS콘텐츠허브와 동양전람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전국한우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부․태교용품, 출산용품, 유아용품, 영유아식품, 학습․교육프로그램, 각종 서비스 등이 한자리 전시된다.
다양한 캠페인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안 쓰는 유아용품을 가져온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가져온 유아용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되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
뿐만 아니라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영유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Every One', 빈곤 방임 아동을 위한 ‘Change the Future' 캠페인을 홍보한다.
후원사인 전국한우협회에서는 한우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한우 이유식 레시피 등을 증정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이유식용 한우 고기를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산모와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 시식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일 관람객 400명에게 선착순 경품을 제공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복불복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관련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sbsbab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