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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일본 시내를 활보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4일 오후 7시경부터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타워레코드 등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다행히 들키지 않고 잠입에 성공(ばれなかったので入ること施工)" 등의 멘션을 남기고 있다.
특히 레코드점 잠입(?)에 성공한 그는 "장근석 첫 번째 정규앨범을 50장이나 사버렸다..-_-"라는 글과 함께 계산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레코드 가게에 세워진 자신의 판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어 자유분방한 장근석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깨알 인증샷이다" "자신의 음반을 50장이나 구매하다니" "장근석 다운 인증샷"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시내를 활보하고 있는 장근석. 사진 출처 = 장근석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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