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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과의 친밀한 관계를 알렸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해 본인을 발탁하고 동고동락해온 소속사 대표 이수만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말했다.
이날 보아는 "소속사가 만들어진 초기부터 함께 고생을 하고, 해외에 진출하며 힘든 시기를 같이 겪어서 이수만 사장님이 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사장님의 1순위는 나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대외적으로는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선생님과 둘이 이야기 할 때는 '쌤' '수만아찌'라고 편하게 부른다. 회사에서 유일하게 나와 강타오빠만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히며 이수만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보아가 말하는 소속사 사장님 이수만은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수만과의 친분을 말한 보아. 사진 = KB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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