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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정지영이 이재용 아나운서와 MBC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월화수목' MC로 낙점됐다.
지난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영은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다 지난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정지영이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이자, 2006년 MBC '정보토크 팔방미인' 출연 이후 6년 만에 MBC 복귀작이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평일 오후 시간대 주 시청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 방송된다.
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와 가정경제, 가정 법률, 건강 등 생활 속 실용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가정식 요리를 일, 중, 서양식 별로 다양하게 소개해 현실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정보를 제공한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생방송 월화수목' 진행자로 낙점된 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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