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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조니 뎁이 MTV 무비 어워드에서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조니 뎁은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회 MTV 무비 어워드에서 공로상 격인 제너레이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기타리스트 조 페리와 미국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에게 트로피와 축하 인사를 받은 후 "매우 영광이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니 뎁은 이날 록밴드 The Black Keys와 함께 기타를 치며 'Gold on the Ceiling' 무대를 선보여 환호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에 이어 올해 '브레이킹 던 part1'까지 최고의 영화상과 최고의 키스상을 거머쥐었다.
[제21회 MTV 무비 어워드에서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한 조니뎁. 사진 = MTV 홈페이지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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