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이용규와 최희섭이 삼성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KIA는 5일 광주구장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에 김선빈을 톱타자로 출전시킨다. 주전 톱타자 이용규는 지난 3일 인천 SK전서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섭도 왼쪽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명단에서 빠진다.
또한, KIA는 신인 윤완주를 9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전시켰고 김주형은 6번타자와 1루수로 선발 출격한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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