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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2NE1의 산다라박(오른쪽), 공민지가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울트라북 제품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NE1은 뮤직 콜레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메이크 썸 노이즈'를 통해 완성된 곡 '비 마인(Be min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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