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떠오르는 라이벌인 LG와 넥센의 '엘넥라시코'를 향한 열기는 역시 대단했다.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경기는 1만 2500석이 매진됐다.
이는 넥센의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이자 주중 경기로는 5번째 기록이다.
[LG 최영진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1사 1.2루 2루 견제에 세이프되고 있다. 사진 = 목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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