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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현우가 마술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사연을 공개했다.
최현우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취미로 마술을 하다 직업이 되자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마술을 취미로 시작했는데 직업이 됐다. 집안 반대가 심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며 "4년정도 1~2평정도 되는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술을 배우면서 형편이 조금씩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최현우는 "마술사가 된 지 16년이 됐다"며 "지금까지 450개 정도의 마술을 보여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술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사연을 고백한 최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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