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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프랑스의 투명한 호텔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한 호텔방'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버블 텐트로 직경 4m 크기의 돔형 구조물이다. 해당 텐트는 자외선 차단 및 화재방지 기능을 지닌 합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바깥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마르세유의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는 이 ‘투명한 호텔방’ 버블 텐트를 독립형 객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이용료는 109~499유로 선으로 알려졌다.
[투명한 호텔방.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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