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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현충일을 맞아 개념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효민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아라 일본 첫 앨범 '쥬얼리 박스' 발매일을 상기시켰고, 이어 그는 "그보다 사실 더 중요한건 6월 6일인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그냥 공휴일, 쉬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충성하며 희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합시다!"라는 멘션으로 소신있는 발언을 남겼다.
또 그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로 바꾸는 등 의미를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당차고 섬세한 효민, 애국녀 맞네요" "정말 개념발언,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깁시다" "모범적인 자세"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긴 효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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