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장희진이 공유를 향한 숨겨둔 마음을 내비치며 이민정과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장희진(이세영)은 과거 연인이었던 공유(서윤재)의 사고 소식을 듣고 그의 집을 찾아가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고백했다.
세영은 윤재가 사고로 18살 강경준(신원호)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의 이상한 행동에 어디 아프냐며 이마를 짚어보거나 손을 살짝 잡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아직 그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재의 집에 찾아간 세영은 윤재를 만나자마자 껴안았으며 "윤재야, 사랑해"라고 고백해 경준을 당황케 했다. 또 경준이 입고 있던 윤재 옷 속에 있던 의문의 열쇠와 세영의 차 열쇠 고리에 걸려있는 열쇠가 같은 것이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희진과 공유, 이민정의 삼각관계, 흥미진진하다" "저 열쇠는 또 머야?" "장희진이 공유하고 스킨십 할 때 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유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희진. 사진 = 킹콩 엔터 제공]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