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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닮은꼴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오나미가 나왔다.
6일 오전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한 시청자는 박은지를 얼굴인식 어플 '푸딩'(닮은 꼴 연예인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어플)한 결과를 전송했다.
시청자가 보낸 어플 결과를 담은 캡처 사진에는 박은지의 닮은꼴 연예인으로 오나미가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푸딩 속 박은지 사진은 눈이 아래로 향해 감겨있는 굴욕사진이라 충격은 덜했다.
박은지는 "내 사진 저게 뭐야"라고 꼬집으며 "월요일에 꼴뚜기가 되더니 수요일에는 오나미가 됐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 닮은 꼴 결과를 받은 박은지. 사진 = 손바닥tv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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