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세호 기자] 최근 3경기 연속 스리런 홈런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진행에게 2군행은 '보약'이었다.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최진행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자신의 스윙을 찾았다"고 말했다.
최진행은 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타율 .088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지난 4월 23일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달 6일 1군에 복귀한 최진행은 타격감이 살아나며 6일 현재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고, 최근에는 3경기 연속 스리런 홈런을 쳐내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한 감독은 최진행의 3경기 연속 스리런 홈런에 대한 소감을 묻자 "더 많이 쳐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어 "2군에 다녀온 뒤 잘 맞으면서 표정도 달라졌다"며 "2군에서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뛸 수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스윙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3경기 연속 스리런 홈런을 쳐낸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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