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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5일 오후 진행한 첫 정규앨범 '뱅뱅'(BANG B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에서 "걸그룹 서열표 마지노선에 위치한 달샤벳에 대한 평가에 만족한다"고 밝힌 가운데 화두에 떠오른 '걸그룹 서열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걸그룹 서열표는 올해 2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게시물로 이 걸그룹 서열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수 많은 걸그룹의 서열을 정했다.
걸그룹 서열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녀시대다. 작성자는 소녀시대를 가장 위에 놓고 조금 아래쪽으로 2NE1을 배치했다.
이들 걸그룹은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고 정의했다. 소녀시대와 2NE1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주 및 유럽권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전국구 카테고리에는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를 배치해 일본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을 올렸다.
뒤 이은 서열에는 사교계, 매니아층, 인기 마지노선으로 분류했다. 미쓰에이, f(x)는 사교계를, 포미닛, 시스타 등은 매니아층으로 분류했다. 인기 마지노선에는 달샤벳이 자리했다.
[컴백을 앞둔 달샤벳(위)와 화제가 된 걸그룹 서열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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