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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주연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하 내아모)가 3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17일 개봉한 ‘내아모’는 5일까지 292만4822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특히 ‘내아모’는 5일 하루 동안 7만97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야 개봉한 ‘후궁:제왕의 첩’(6만8837명)을 제치고 일일 흥행 1위에 올랐다.
‘내아모’가 5일과 비슷한 관객수를 동원한다면 6일 300만 돌파는 확실시 돼 보인다. 하지만 ‘맨 인 블랙3’가 건재한데다, 6일 정상적으로 개봉하는 ‘후궁’과 ‘프로메테우스’가 있어서 개봉관에 있어서 피해를 볼 수 있어 낙관할 수는 없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로,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출연한다.
['내 아내의 모든 것' 포스터. 사진 = 영화사 집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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