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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여심(女心) 사냥을 예고하며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이프렌드의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파스텔톤 플라워 프린트 수트를 입고 있는 보이프렌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상큼한 느낌을 연출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플라워 프린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무늬 옷도 완벽하게 소화" "드디어 보이프렌드가 돌아오는구나" "빨리 컴백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린 보이프렌드는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꽃돌이의 모습으로 컴백을 알린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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