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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윤소와 전지후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최윤소와 전지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이자 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최윤소는 톱 여배우 윤소 역을 맡았으며, 전지후는 바람기 많은 한류스타 인성 역을 맡았다. 극에서 키스신까지 함께 찍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마치 남매처럼 친한 관계다. 이에 키스신을 찍을 때도 크게 어색해하지 않고 무난하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외에도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는 이효리의 연인, 이상순을 비롯해 언니네 이발관 이능룡 등 국내를 대표하는 인디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에 영화 속 OST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후(왼)와 최윤소. 사진 = 제이 와이드 컴퍼니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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