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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의 한국어 인사가 화제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사말 영상을 통해 한국 방문 전 친근감을 드러냈다.
엠마 스톤은 "안녕하세요 코리아"라고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후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한국어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대박"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두 주연배우는 오는 14일 내한해 오전 기자회견, 오후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한국어로 인사말을 건넨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사진, 동영상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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