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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징거는 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달밤체조 아이, 기분 조으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트레이닝 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징거는 늦은 밤 가로등 아래 벤츠에 무릎을 꿇고는 얇아진 허벅지 라인을 드러냈다. 육안으로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날씬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달밤체조가 다이어트의 비법인가봐요" "컴백 앞두고 폭풍 다이어트?" "완전 살 많이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징거 포함 시크릿은 빠르면 7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징거의 허벅지 라인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징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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