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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정인이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왼쪽 귀가 안 들리는 상황을 고백했다.
그는 "왼쪽 귀는 전혀 안 들리는데 오른쪽 귀는 들린다. 그쪽으로 음악과 모든 소리를 듣는다. 노래 음정은 소리라 들을 수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정인은 "귀가 안들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7살 때 양쪽 귀가 안 들려 병원을 갔더니 오른쪽은 고칠 수 있는데 왼쪽은 못 고친다고 했다. 불편한 점은 있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청각장애를 고백한 정인.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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