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에게 깍듯하게 인사했다.
데프콘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인피니트 선배님들과 한 컷! 저희 노래를 다 들어 보셨더라구요! 너무 즐거웠다며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만난 인피니트에게 '90도 폴더인사'로 깍듯하게 예의를 갖췄다. 후배의 인사에 인피니트 멤버들은 뒷짐을 지고 손 인사를 하는 포즈 등을 연출했다. 실제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연예계 선배지만 가요계에 첫 발을 들인 후배가수로서 선배인 인피니트에게 인사를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의 바른 신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오늘 형돈이와 대준이 첫 방송!" "인사 잘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배가수 인피니트에게 '90도 폴더인사'를 한 형돈이와 대준이.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